대만에서 집구하기 완전 성공!

2024년 04월 27일

대만에 오기 전부터 걱정되었던 집 구하기.

591 사이트에서 직접 번역하면서 구하거나, 페이스북에서 구하기 등등 직접 몸으로 부딪혀야하는 방법밖 에 없어서

크나큰 걱정이 되었다.

그렇게 한국에서 열심히 서치해서 찾게 된 업체가 하나 있었다.

대만 히어로 부동산

약간의 수수료가 있지만, 대만인 집주인과 한국인 세입자 사이에서 통역도 해주고

계약서를 작성할 때 계약서 내에 이상한 조항이 있는지까 지 함께 확인 해준다는 사이트였다.

사실 후기가 많이 없어서 걱정했었는데, 걱정한 것이 무색하 게 너무나도 만족했다.


대만으로 오기 한 달도 더 전부터 업체와 컨택하였다.

빨리 말하면 말할수록 더 많은, 원하는 집을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일찍 연락하였다.

예산, 위치, 편의시설, 방 컨디션 등등 우리가 원하는 정보를 _ 세세하게 업체에 전달해주면 우리가 제시한 조건과 비슷한 방을 3 ~ 4개 정도 찾아놓는 시스템이었다.

나는 대만에 입국한지 2일차에 바로 방을 보러 가기로했다.

약간 늦은 시간인 것 같은 16시 50분에 첫 집을 보기로했다.


[첫 번째 집]

- 역에서 도보 5분

- 집 길 건너에 U-Bike 있음

- 엘리베이터 없는 3층 2룸

- 세탁기, 냉장고, 가스레인지 기본 옵션

- 침대는 한 방에만 있었음

- 방마다 넓은 창, 에어컨 있음

- 수도세, 전기세 따로

- 월세 TWD 30,000원

이었고 당일 계약하면 침대를 하나 더 놓아준다고 하셨다.

조용하고 한적한 골목길에 집이 위치해있고, 집주인이 같은 건물 다른 층에 살고 있어서 문제가 있을 때 에 연락이 쉽게 될 것 같은 장점이 있었다.


[두 번째 집]

- 역에서 도보 8분

- 골목길이 아주 으슥함

- 엘리베이터 없는 5층 7룩

- 화장실 ?개

- 방마다 침대 있음

- 수도세, 전기세 따로

- 월세 TVD 29,000원

이었고 집주인 아주머니가 왠지 모르게 차가운 느낌이었다.

게다가 엘리에비터 없는 5층 ,,은 좀 힘들 것 같았다.



[세 번째 집]

- 도보 8분

- 안쪽 골목길에 위치해서 소음 걱정 no

~ 신축

- 엘리베이터 없는 4층 2룸

- 집주인이 젊은 여성

- 냉장고, 세탁기, 인덕션 기본 옵션

- 빨래 널 수 있는 미니 베란다 있음

- 월세 TWD 27,000원

아주아주 마음에 드는 집이었지만 대만인들도 많이 보러 오는

집이라고했다.

사실 세 번째 집이 제일 마음에 들었지만, 2~ 3년 정도 장기 계약하겠다는 다른 사람에게 밀려서 탈 락했다 TT

그래서 첫 번째 집으로 가야하나했다가 극적으로 연락 된 마

지막 집이 있어서

자포자기하는 마음으로 마지막 집으로 향했다.



{네 번째 집]

- 엘리베이터 없는 4층 2룸

- 지하철역 출구 3분거리 (신호 잘 받으면 2분도 가능)

- 집 1층이 편의점, 바로 앞 거리 식당 즐비

- 집 바로 앞에 U-bike 있음

- 냉장고, 세탁기, 인덕션 기본 옵션

- 전기세 따로 / 수도세는 월세에 포함

- 월세 TWD 23,500원 (인터넷 포함)

이었지만 집주인이 40대 아저씨였는데 왠지 모르게 무서웠

다 99;

그래도 상권이나 집 위치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이 곳으로 계

약했다!

인터넷도 할 수 있었고, 월세도 그동안 봤던 집들 중에 제일 저렴했다.

사실 세 번째 집이 너무너무 마음에 들었어서 안됐다고 했을 때 속상했었는데,

(사실 속상할 새도없이 사장님께서 우리보다 더더더 속상해 하셔서 속상한 마음이 조금 누그러들었다. 대신 속상해해주셔  서 감사해용 )



속상해했던게 무색할 정도로 마지막에 봤던 집이 그보다 더

더 마음에 들었다.

월세도 그동안 봤던 집들 중에서도 제일 저렴했고, 인터넷 포 함에

도보 2분거리내에 KFC, 스타벅스, 우쓰란, 대형마트, 세븐일 레븐, U- bike 등이 있어서 상권이 너무너무 마음에 들었다.

게다가 도보 5분 거리에 비탄강이 있어서 심심할 때마다 산책

하기도 좋을 것 같았다.

계약을 하기로 하고나서 대신 계약서를 읽어주시며 잘못된 점

이 있는지도 꼼꼼하게 확인해주시고, 계약이 완료된 후에는 물이 잘 나오는지, 방에 하자가 있는 지까지 꼼꼼하게 함께 확인해주셨다.

게다가 계약이 완료된 후에도 어려운 점이 있으면 편하게 연

락 달라고 하셨다.

계약이 완료된 시간을 보니 23시 ,,,  사장님 진짜 너무 고생하셨다 ㅠㅠ


꼼꼼한 계약서 확인에 필요하 면 연락 달라는 말씀까지 , 진짜 사장님 왕 친절하시다 ㅠㅠ

혹시나 대만 워홀을 계획하고 있다는 내 주변 지인이 있다면

이 곳을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추천할 것이다 !!

(이 후기는 업체의 협찬이 아닌, 작성자의 내돈내산 후기입니다.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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